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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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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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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랑머리~한날 |
7 *신랑이 밥해주는날~ |
8 *시어머니생신 |
9 ♣풍차돌리기/1210-3 |
10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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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파자마모임-임실 미연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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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상준씨 아들-시온이 돌잔치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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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정화건강검진-비억수같이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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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엄마옴 |
27 *병원-강산를 만나다 비오는토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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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7. 토 강산이를 만나다
비오는 토요일 --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우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강산이를 만나러 갔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또다른 우리
**** 강산이의 모습을 보고 심장소리를 듣고서 가족에게 알리고
**** 홈피에 올린뒤... 친구들이 너무 많이 축하해 주고 다들 기뻐해줘서 더.. 얼떨덜하다
**** 너무 많은 축하를 받은 우리 강산이 아주~ 행복한 얼굴로 태어날것 같다
**** 정작 우리보다 주위에 반응에 더 기쁨고 행복하고 그 기쁨과 행복이 몇배가 되는듯하다
2012. 10. 22. 월 정화건강검진
오늘 건강검진 있어서 병원에 갔다.
초음파를 하는데 간,췌장,신장,비장,담낭등 다 깨끗하고 좋단다.
그런데 갑상선에 물혹이 1.2cm 가 있단다 물혹안에 뭔가 있다고 큰병원가라고 소견서 써줬다. -,,-
암은~ 아니란다. 그렇다구 걱정하지는 말란다... 하옇튼 회사 와서 대림성모병원에 예약했다 (11/3 9:35)
이달은 참... 병원을 자주 가는것 같다
요즘 운전을 한다. 한달전부터... 이제 차를 끌고 다니겠다고 선언한 이후 출퇴근을 운전하며 다닌다
퇴근하면서 두번~ 친구 만나고 들어간적도 있다~
신랑이 옆이 없으니~~~~~ 맘도 편하고 운전도 더 잘하는것 같다
오늘은 혼자서 당산역에 있는 병원까지.. 갔다~ 비가 완전 퍼붓는 길을~
근데 모르는 길을 네비 보고 듣고 잘 찾아갔다.
주차장도 엘리베이터식인데 주차도 잘했다.
나 ~ 완전 기특하다~ ㅋㅋㅋㅋ
이렇게 비 많이 오고 모르는 길을 혼자 운전해서 갔다 오다니..
그동안 내가 운전을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는걸 증명하는샘이다~ ㅋㅋ
2012. 10. 20. 토 상준 아들-시온이 돌
대전에 기차타고 혼자 갔다.
무궁화호 1만원.2시간소요.
6시30분 부터인데, 1시간 일찍 도착했다.혼자 심심하게 30분 기다렸다.
다들 정화 왜 안왔는지 궁금해만 한다.
올라올때는 새마을호 1만6천원. 10분 delay 되었지만,
영등포까지 1시간40분 걸리고, 지하철 타고 편하게 집에 도착.
2012. 10. 7. 일 신랑이 밥하는날
주말에 별일 없으면 한끼 정도는 신랑이 밥해주기로 했는데.
금주 별일 없어서 신랑이 콩나물밥을 해줬다~ 캬~ 맛있다~ 양념장이 예술~
근데.. 아쉽게도 금주가 이달의 마지막이다~
나 마흔살 생일맞이 미역국 끓여준 것을 시작으로~ 오늘이 두번째~
밥해주는날은 부엌에 얼씬도 하지 않아서 더 좋다~
지금 밥먹고 후식까지 먹고 신랑님은 설겆이중~~ 다음달은 뭘해줄까? 개대해본다
2012. 10. 5. 금 우리끼리 회식
회사에서 어느정도 올라가니... 회식을 끝까지 가는걸 애들이 싫어한다 -,- 슬퍼
하긴 나도 그랬지만... 그러면서 술도 안마시게 되고.. 회식해도 일찍 자리를 피해준다~
그래서 신랑불러서 접대 회식 했다~ 내가 먹고 싶은 해물찜~
한 한달전부터 먹고 싶었는데~ 오늘에서야 먹네~ 너무 맛있어서 행복한 금요일
1차로 해물찜에 맥주한병 먹고 2차로 아이스크림 먹고~ 신난다~~
2012. 10. 4. 목 10월 첫출근
신랑님은 -- 6일을 쉬고, 나는 --5일을 쉬고 출근했다
너무 오래쉰것 같다~ ㅋㅋ 출근해서 집에와서 김치볶음밥이랑 아웃국이랑 해서 밥먹었다
김치볶음밥이라 15분만에 후딱 준비했는데 신랑이 안와서 나 먼저 먹었다~ 배고파서
신랑이 저녁먹은 시간은 7시 10분~ 들기름에 김치볶아서 온집안이 고소하다
거기에 정말 잘익은 달랑무해서 먹었는데~ 맛있게 아주 잘 먹었다~
2012. 10. 2. 화 한마음 모임
강남역 한마음 모임
성택,규석,상준,우섭,명진,영석,갑호,병윤
2012. 10. 2. 화
날 좋은~ 10월의 오늘 아침에 브런치 먹으러 신랑이 선택한 부암동 - 산유화카페로 갔다
클럽에스프레소를 지나 자하손만두를 지나 산모퉁이집 아래쪽에 있는곳 - 북안산 가기전의 카페
길을 잘못 찾아.. 엄한 곳에 갔다가 다시 네비찍고 갔는데
분위기는 좋았지만... 맛은 꽝!! 브런치 먹으러는 다시 또 오고 싶지는 않은곳
배고파서 그래도 다 먹고 나서 근처에 서울 미술관이 있어서 갔는데 입장료가 엄청 비싸다
그래도 이중섭전을 해서 갔는데 제주도에서 봤던것과 많이 틀리긴 하다
미술관 관람하고 꼭대기에 있는 석파정 둘러보고 (흥선대원군 별서라고 한다)
그리고 집에 와서 책보다가 강남역 한마음 모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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