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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산-두릅먹으러 |
2 *커튼세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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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시-병원 *2시-산전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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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산영&은영언니 만남 |
8 *엄마만나 할머니네 |
9 *쫑미네 |
10 *보현이소풍이라-김밥먹으러 |
11 *9시강산이병원 *추어탕먹고 노천카페 |
12 *은실&진희울집 |
13 *효정이네~이사한집 |
14 *애플망고 먹은날 |
15 *회사 |
16 *영주-강남역 |
17 *쫑미-캠핑장놀러~ |
18 *형님네 집에놀러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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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강산이병원-수술일자 확정하기(22or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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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강산이탄생,정화도강산이도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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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산후조리원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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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2 강산이 만난날
제미니 태어나서 5 일 --- 2013년 5월 22일 ~ 26일 |
[0~1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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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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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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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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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19 팥빙수
집에서 점심먹고 있다가 3시가 넘어서 그제 먹은 팥빙수 먹으러 현대백화점 갔다
그제 사온 고추장도 환불할겸 (집에 고추장 없는줄 알고 샀는데 있었다)
그제 현대백화점 밀탑에서 먹은 팥빙수 생각이 나서 나들이 나섰다
팥빙수를 먹어서 딸기빙수 먹자 하고 시켰는데.... 역시 팥빙수가 더 맛있더라
그래서 팥빙수로 하나 더 시켜 먹었다~ 역시 기본을 먹어야돼~
팥빙수 먹고 오는길에 신선설농탕집에서 2인분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었다~
강산이 만나기전 마지막 주말~ 이렇게 보내고 있다
2013. 5. 18 형님네
금주 정말 덥더니.. 토요일 오늘 저녁을 먹고나니 비가 주룩주룩 온다
비오는 토요일 저녁 ... 형님, 아주버님, 재경이,소정이 세정이가 강산이 보러 왔다
강산이 선물로 형님이 옷과 금일봉^^도 같이 주셨다~
강산이 이야기 하니 세정이 태어났을때도 기억나고 재경이 소정이 커가는 모습도 생각나고
강산이도~ 건강하게 언니들처럼 이쁘게 컸음 좋겠다~
2013. 5. 18 노공이산
노무현 대통령, 만화 . 노공이산 3~4편
얼마전에 3,4 편이 발행되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잊고 있다가 주말에 갑작스레 받았다.
펀드로 진행할때 가입한것이라, 이름까지 뒷면에 올려주네... 뿌듯 ... ^^;;
역시 이번에도 작가의 친필 메세지와 함께 ~
2013. 5. 17 석가탄신일
쫑미네 캠핑장 놀러 (양주 씨알농장) --> 엄마네 --> 현대백화점목동 밀탑
3일 연휴 첫날~ 날 좋아서 쫑미가 목요일부터 캠핑장에 있는다고 해서 캠핑장으로 놀러 갔다
그런데..... 10시 30분에 출발햇는데 캠핑장에 1시 45분에 도착했다 =,,=
배고파 하는 우리를 위해~ 쫑미가 고기구워 줘서~ 정말~ 맛있게 점심먹고
과일먹고~ 호야는~ 커피마시고~ 놀다가 우리는 그 벅적거리는 캠핑장을 나왔다
3년전만 해도 그곳은 아주 한적하고~ 정말 듬성 듬성 텐트가 있었는데~
오늘 와보니~~~~~ 완전 도떼기 시장이다~ -.-
쫑미두 이제 이곳도 사람이 많아서 자리 맡으려면 정말 연휴 시작 이틀전에는 와야 한단다
그래도 이렇게 잠깐 있다가 가는건 좋은것 같다~
캠핑장에 나와서 엄마네 집에 가서~ 엄마가 강산이 선물 한아름 줘서 집으로 출발
강산이 선물 - 베넷저고리,손싸개, 겉싸개, 방수요, 라텍스,겨울 포대기 담요??
집에 오는길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있는 팥빙수가 맛있다고 하여
팥빙수 먹으러 갔는데~~ 정말 가격도 괜찮고~ 맛있었다~
2013. 5. 16 영주를 만나다
강산이 만나기전에~ 친구들을 만나는 계획중에 그 마지막으로 영주를 만났다
영숙이와 현주 (먹목회), 지연이와 민자, 혜주 난모임 친구들도 보기로 했는데...못보고
병원이나, 산후조리 하고 집에 오면 온다고 한다 그래두 강산이 덕에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이번에 만나면서 사진 찍어두려 했는데..난모임 친구들과 재은이랑 사진을 못찍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영주를 만났는데~ 영주랑도 오랫만에 사진 찍었다.
영주네 집에 갈때마다 원준이랑 현준이랑도 사진 찍어야지 하고 가는데.영주랑 수다 떨다가 늘까먹고..
오늘은 생각하고 나가서 사진 찍고 왔다~
요즘 사진 찍으면서 느끼는게... 20대보다는 30대가 더 이뻤구 역시나 40대보다는 30대가 더 이뻤다는거~ ㅋㅋ
그래도 현재 우리가 40대에도 이렇게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다
영주랑도 10년이 훨씬 넘는 시간을 서로 살아가는걸 봐왔구나~ 싶다
2013. 5. 14 애플망고
오늘 신랑님께서는 이전 회사 사람들 만나고 새벽 1시반쯤 들어왔다.
들어오면서 애플망고를 사왔다
한 한달인가 두달전 TV 드라마를 보다가 레드망고 먹고 싶다고
임신하고 먹고 싶은거 처음 말했는데....
몇칠전 잔소리 하면서 그거 안사다 줬다고 또 한마디 했더니 늦게 들어오면서 사왔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마침 이전 사람들 회사 모임을 백화점 근처에서 해서 사왔나보다
어쨓거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게 있었다~ ㅋㅋ
아침부터 하나 먹었다~ 1개의 35,000원 2개에 70,000원 비싸서 그런지... 맛있다.
신랑 용돈으로 생일선물 이외에 나사준거로는 제일 비싼거 인것 같다.
2013. 5. 13 효정이네집
효정이가 나 힘들다고 우리집에 온다는걸... 내가 가기로 했다
효정이 이사간집도 가볼겸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아서 아침에 일찍 집을 나와서 갔다
분당에서 김포로 이사가면서 집사서 갔는데. 집도 넓혀 가면서~ 집도 사고~
살기는 정말 좋은것 같다~ 신랑이 출근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
아침에 가서 집구경하고 밀린 이야기 하고 점심먹고 민규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와서
아파트내에 있는 공원에서 놀다가 효정이가 강산이 선물 잔뜩 챙겨줘서 왔다
베넷저고리, 손싸게, 인형, 버블 스프레이까지~
강산이 세상에 태어나면.. 애기 봐주러 온다는데~ 하튼 담에는 울집으로 와라~
잘생기고 귀여운 민규...... 근데 잘 안웃는다~ 시크하다~ ㅋㅋ
눈이 어찌나 크고 투명한지~ 너무 이쁜 민규다
2013. 5. 12 은실 & 진희
올 3월에 만났을때 벚꽃 흩날리는날~ 여의도에서 보자고 했는데...
다들 바뻐서 결국.. 나 출산전 보는걸로 만족해야 했다~
나의 초딩 친구들 은실이랑 진희~
중학교, 고등학교때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다가 대학교때는 주춤 그러다가 다시 만나고
또 중간에 뜸하다가 나 결혼할때 다시 자주 만났는데~
우리 이렇게 오래도록 만나도록 사진찍는거 싫어하는 은실이와 진희 때문에
지금보다~ 더 이쁘고 어렸을때 찍은 사진 한장 없구나~ ㅋㅋ
오늘 울집에 와줘서 고맙다~
2013. 5. 11 주말
9:20 -- 강산이 병원
10:40 -- 병원진료후 추어탕먹으러
11:30 -- 이마트에 차세워놓구 걸어서 커피빈에서 케익&라테 신랑은 아메리카노
12:50 -- 이마트에서 장보기
1 : 50 -- 오는길에 죠스떢볶기에서 떡볶기랑 순대
2:20 -- 집에와서 샌드위치 싸서 신랑 먹고 나는 떡볶기랑 순대 먹음~
3:00~5:00 -- 신랑은 드라마 "나인"다운받아 보고 나는 밀린 사진 편집
5:00~~~ -- 야구보며 설렁~ 설렁
5월의 날 좋은 토요일 오후- 점심으로 추어탕 먹고서
노천카페에 앉아서 라테에 케익한조각~~
맛있어서 행복하고~~~
햇살이 눈부셔서 행복하고~~~
초록이 너무 프르러서 행복하다
바람또한 너무 부드러워서 행복~~
강산이 태어나면...... 이런 행복을 누릴일이.... 한동안.. 없을것 같아 아쉬울것 같다~
2013. 5. 10 강산이 침대
강산이 침대를 쫑미가 얻어왔다~ ^^
쫑미가 이거 해체에서 가지고 오느냐구 힘들었다고 한다~
근데... 이 해체된 침대를 다시 신랑이 조립하는데도 1시간 정도가 걸렷다~
신랑이 9시반쯤 와서 야구 보면서 (7회말) 했는데
야구 끝나고 아이러브베이스 보면서 마무리가 되었다~ 아빠되기 힘들다~ ㅋㅋ
그리고 쫑미가 바운스랑 흔들의자라고 해야 하나 이것도 얻어다 줬다~
보자기 같은 아기띠도 얻어다 줬는데... 이런거 사려면 다 돈인데~
이모라구 여기저기 친구들에게 하나 하나 받았다고 한다
모빌도 3개나 받았다고 하는데 그건 미쳐 챙겨오지 못했다 다음에 가져와야징~
쫑미야 잘쓸께~
2013. 5. 9 쫑미네집~
쫑미네 집에 놀러갔다.
보현이 소풍간다고 해서 김밥먹으러 갔는데
보현이는 김밥을 안좋아해서 김밥대신 초밥 싸간다구 해서 김밥 못먹었다 =..-
쫑미랑 의정부역에 있는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나서 점심먹고
집에가서 보현이 학교에서 와서 장보고 정미 이사갈집 식탁이랑 쇼파보러 갔다~
2013. 5. 8 할머니네
어버이날이기도 하고 강산이 낳기전에 할머니도 보고 싶고 겸사 겸사 할머니네 갔다.
면목역에서 엄마 만나서 과일 사가지고 엄마랑 할머니네 가서
할머니도 뵙고 외숙모랑 이모랑 저녁 먹으러 갔다
저녁은 내가 사려구 했는데 외숙모가 저녁도 사주시고 강산이 선물사라고
용돈도 주시고 너무 감사하다^^
오늘 할머니네 가는길에 지하철역까지 걸어 갔는데 (3km)
날도 너무 좋고~ 5월의 초록이 참으로 눈부셨다~
2013. 5. 7 산영이랑 은영언니 놀러옴
나 강산이 낳기전 밖에서 맛있는거 먹자고 했는데 우리집에서 만났다.
그래서 은영언니랑 산영이가 강산이 선물 사들고 놀러왔다~
집에서 점심 먹고 수다 떨다가 갔다 ^^
2013. 5. 5 신랑이 밥해준날
강산이 만나기 바로전에 한달에 한번씩 주말에 신랑이 밥해주기로 했는데
강산이 만나고 나서 어영부영 그냥 넘어가다가 오랫만에... 신랑이 밥해줬다~
미나리볶음밥~ 집에 미나리가 있어서 그거넣고 달걀넣고 볶은 미나리 볶음밥
향긋한 미나리 향이 참 좋은~~ 미나리 볶음밥 맛있게 먹었다
밥먹고 나서 신랑이 강산이 태교동화 읽어줬다~ 강산이 35주~
2013. 5. 4 병원 & 마사지
오랫만에 신랑 좋아하는 샌드위치 만들어서 브런치로 먹고
강산이 보러 병원에 갔다~ (12시) 오늘은 수술날도 잡고 태동 검사도 했다
수술날은 5월 22일 9시로 잡고 - 연세사랑모아산부인과 (구로역위치)
점심먹고 라테라에 산전 맛사지 받으러 갔다.
1시간 40분동안 산전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 집에와서 야구 봤다
2013. 5. 2 커튼세탁
강산이 태어나기 전에 해야 할일중--- 아주 큰일 중의 하나가 커텐세탁
신랑 출근하고 (7시) 그때부터 걷어서 욕조에 넣고 세제 풀어서 몇시간 놔두다가
세탁기로 돌려서 핀다시 꽂아 놓구 있다가 신랑 퇴근해서 신랑이 다시 커튼설치~
커튼 걷어내고 창문 닦는것도 일인데.... 배가 나오다 보니.. 엄청 시간이 오래 걸렸다~
물론, 마무리는 신랑이 퇴근해서 해주었지만.
옷정리 90% 했고, 작은방 2개도 얼추 정리 했고, 부엌정리도 했고, 냉장고 정리도 했고
이제 다음주에는 출산가방이랑 쫑미네에서 산후조리 한달동안 할 가방 싸놓구
가계부 정리하면서 은행잔고정리 해 놓으면 얼추 끝나는것 같다.
수술 날 잡으면... 냉장고 정리도 마지막으로 해야 겠다
올해로 노무현대통령 서거 4주기해서 면티가 나왔는데.. 신랑이 신청한거 택배로 왔다~
회색이 이쁘구나~
2013. 5. 1 근로자의날
근로자의 날이다~ 고로~~~ 쉬는날~ ㅋㅋ
그래서 아산 내려 갔다~ 내려가기전에 광명 코스트코에 들려서 장보고 핫도그 먹고 10시출발~
길이 안막혀서 11시 10분에 도착했다~
점심으로는 어머님이 바로 따서 삶아서~ 된장에 묻혀주신 두릅에 불고기해서 밥먹고~
밥먹으면서~ 류현진 경기봤다~~ 너무 잘해서 너무 재미있게 봤다 3승에 타점도 올리고~
그리고 후식으로 코스트코에서 사간 수박 먹었는데~ (15,000원) 어찌나 달던지~ 맛있다
그리고 자몽이랑 오렌지랑 섞였다는 카라카라 오렌지도 샀는데 (11,000원)
자몽의 새콤함과 오렌지의 달콤함이 정말 맛있었다~ 이렇게 후식까지 먹고~ 놀다가 낮잠잤다
일어나서 좀 쉬다가 막네 친구네집이 정육점해서 좋은고기를 공수해와서
구워 먹었는데~ 고기도 맛있고 정말 정말 맛있더라~~ 요즘 한 이주동안 고기가 땡겨~~~
글구 막네 여자친구가 생겼다 여자친구는 27살 막네는 38살 도둑놈~
여자친구 참... 참하다~ 울어머님이 참 좋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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