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31   영석이네

영석이네가 놀러왔다
단아는 그새 말이 더 많아지고~ 이쁜말도 많이 하고~ 도윤이는 여전히 시크하고~
미숙이 복귀 한줄 알았는데 아직 안했다고 하더라~ 미숙이랑 이야기도 간만에 많이 하고
단아 큰거 보니~ 어느새 우리가 만난지도 단아 큰것만큼 지났음을 느낀다
도윤이 썼던 힙섹을 가져 왔는데~ 가고나서 하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
제민이 안아주는데 힘도 덜 들것 같고 참으로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
영석이랑.. 신랑은.. 각자 애 하나씩 안고 있는 모습이 왜 이리 낯설고 웃긴지~
우리 순한 제민이가 아주 잘 노는데 영석이네 오고 나서 잠을 못자서 그런지 많이 징징 되었다~
그래도 크게 울지 않고 착한 제민이~

2013. 8. 30   엄마랑 놀기

엄마랑 사진찍기 놀이 하며 놀아요~
혜준언니가 썼던 이쁜~ 샬랄라 모자를 지현이 이모가 줘서~ 쓰고 사진찍기 놀이 했어요~
샬랄라 모자 쓰니~ 우리 제미니 샬랄라~~해요~ 이뽀요~
제미니는 입술이랑 인중이 너무 이쁜것 같다~~

2013. 8. 29   지연이선물

택배가 왔다.......
지연이가... 두유를 보냈다. 내가 젖많이 나오라구 두유 먹는다고 했더니
기억하고 있다가 두유를 보냈다.. 백일이라구 끼니 거르지 말라구 떡도 보냈는데
두유까지 보냈네....... 지지배~ 센스쟁이~
난 복도 많다~ 지연이 선물에 산영이 선물까지~ 행복한 날이다~

2013. 8. 29   산영이 선물

오늘이~~~~~~~ 제미니 백일이다~
근데~~ 오늘 산영이가 수수팥떡이랑 이름모를 정말 맛있는 떡(두텁떡이라고 한다~)을 들고 왔다
감동~~~~~~~~~~~ 감동~~~~~~~~ 산영아 고마워~~~
나 회사 다니는 동안 근 8년을 매년 내 생일때가 되면 점심때 선물과 케익을 들고 찾아 왔는데
이런 내친구~ 난 해주는 것도 없는데... 고맙고 또 고맙다
내년에는 내가 산영이 생일상을 차려주든가 해야 겠다..ㅋㅋ
떡이~~~~~~~~~~~ 정말 정말 맛있다~~~

산영이가 간뒤............. 문자가 왔다............ 백일반지 놓고 갔으니 보라구... 헥...
지지배............ 백일에 무슨반지까지............ 눈물나게 고맙다.

2013. 8. 29   난모임

이번달 난 모임은 우리집~~
어제에 이어서~~ 이번달 난모임을 우리집에서 했다~ ㅋㅋ 바쁘다
오늘도 나랑 제미니 보러~~ 혜영언니와 은영언니 산영이가 우리집에 왔다
수자언니랑 은하언니는 일이 있어서 빠짐
맛있는거 시켜서 먹고 폭풍수다를~~~~~ 떨다가 갔다~
어제에 이어서 수다 2탄을 떨고 나니~~ 피곤하다~ ㅋㅋ

2013. 8. 28   파자마 모임

이번달 파자마 모임은 우리집~~
나랑 제미니 보러~~ 미연이랑 상분이가 우리집에 왔다.
일산이랑 노원에서 차끌고~~ 멀리까지 와준~ 애들아~ 잘들 갔지~? ㅋㅋ
제미니 선물로~ 제미니 기저기를 박스로 사왔다~ 집에 기저기가 몇박스냐~
제미니 아빠 기저기값은 그만 벌어두 되겠어요~ 호호~
11시에 와서 3시가 넘어 갔는데~ 제미니랑만 있다가 오랫만에~ 하하호호~
역시~~ 아줌마들의 수다는 즐겁고 잼있다
미연이는 딸 중1을 상분이는 아들 중1을 두고 있는데.... 요즘 감당 안된다는 수다를 한아름 풀고 갔다
울제미니가 중1 되는 날이 올까~~~? ㅋㅋ

2013. 8. 27   지연이선물

지연이가 제미니 백일이라구~ 나에게 선물을 보내 왔다. ㅋㅋ
제미니 백일에 내선물~~ 좋다~ 제미니는 지금 뭘 해줘도 모르다~
나 좋아하는 취나물떡이란다~ 밥못먹을때 데워 먹으란다~
잘먹을께~ 지연양~~

2013. 8. 23   제민이 100일

제미니 백일상을 쫑미 이모가 차려줬어요~
우리 제미니가 태어난지 100일이나 되었어요~ 이제는 신생아티 벗었네요~
제미니 백일은 -- 2013. 8. 29. 제미니 백일 땡겨서~ 했어요~

======> 사진보러가기 클릭~~~~

2013. 8. 23   쫑미 이모네~

금요일날 오후~~ 쫑미네 집에.. 지하철 타고 제미니랑 둘이 갔다~ ^^
제미니 아기띠를 1시간 반정도로 최고로 오래하고 있었다~ 보통 10분내외로 하는데..
제미니 백일상 차려준다고 쫑미가 데릴러 오기로 했는데.. 쫑미차에 문제가 있어서 내가 갔다
지하철 1시간 15분 걸렸는데.. 우리 제미니 울지도 않고 엄마랑 잘갔다
그래도 대중교통이용은 넘 멀어서... 제미니 쫌.. 많이 크면 그때나 이용해야 겠다~
엄마가 멋모르고 간것 같아서~ 울제미니에게 미안하네~

======> 사진보러가기 클릭~~~~

2013. 8. 20   우리집 여름

우리집 베란다에 나무가 있다구 이 나무를 보러 매년 놀러오는 친구들~
매미.. 잠자리... 올해 처음온 메뚜기인것 같다~
식탁에서~ 이렇게 보고 있으니... 제미니가 보인다~
우리집에 아기가 있다니~ 그것도 제미니가~ 신기하다~

요즘 제미니는 손을 아주~~ 맛있게 빤다~ 쩝쩝 거리면서~~
손빠는게 행복한가 보다~ 자기 스스로 하는게 하나 늘었다.. 젖빠는거랑 손빠는거
그 두개 할때는 무지 행복해 한다~ ^^ 우리 제미니 많이 컸네

2013. 8. 19   제미니아빠

요즘 아빠는 제미니 동영상 찍는데~ 푹~ 빠져 있어요~
제민아~~ 아빠가 제미니 모습 많이 찍어주시는거 알지~~? 아빠에게 감사합니다 해야징~

2013. 8. 18   꼬꼬할머니댁

시할머니 기일이라 아산에 내려갔다
제미니 첫 나들이~~ 꼬꼬할머니댁에 왔어요~

======> 사진보러가기 클릭~~~~

2013. 8. 17   하윤이네

명진이랑 지원원씨 딸 하윤이가 놀러왔어요~
제민이의 첫~ 친구~ 하윤이가 놀러온날
명진씨 결혼하고 밥한번 대접하려 했는데.... 시간이 지나 하윤이가 태어났다
하윤이 태어나서 가야지 했는데.. 내가 그때 생각지 못한 임신중이라 못갔다
그리고.. 이렇게 하윤이가 7개월이 되어서야 만났네~
애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집에서 모이는게 편하다는말... 나도 공감~ㅋㅋ
제미니 선물도 사오고~` 고마워~~
하윤이 어찌나 귀엽던지~ 제민이랑 4개월 차이인데.. 하윤이는 혼자 앉아서도 잘놀고 서서 걷기도 하고~
담에 만날때 제미니도 앉아 있으면 서로 잘 놀듯 하다~ (하윤이는 2013년 1월 21일생)
우리~ 명진씨가.. 이렇게 결혼해서.. 육아에 대해서 우리에게 조언을 해줄지 누가 알았겠는가~ㅋㅋ
4개월 빠르다고~ 이것 저것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간~ 명진씨랑 지원씨 담에 또 봐요~

2013. 8. 16   요즘 제미니는요

요즘 제미는요~~~(87일)
모빌에 빠졌어요~~~ 모빌보고 30분은 혼자 아주 잘 놀아요~ 그리고 엄청 좋아해요

요즘 제미는요~~~
거품침을~~~ 아주 잘 만들어요~~~ 흘리지도 않고 만들었다가 입속으로 다시 넣고~ 다시 만들고 ㅋㅋ

2013. 8. 14   카메라 구입

소니 카메라 팔고 새로운 펜탁스 카메라 K-5II 구매
소니 A580 과 남은 렌즈 판매
펜탁스 K-5 II 중고 구매
예전에 사용하던 리밋 렌즈를 판매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

2013. 8. 12   귀요미 제미니

제미니는 귀요미~~ 천사~~~~~~~
아우~ 이뽀라~ 우리 제미니는 언제부터 이렇게 귀여웠나 몰라~

2013. 8. 11   우섭&지현

제미니 보러 지현이네가 놀러왔다
올여름 캠핑을 많이 다닌다고 하더니 재윤이와 혜준이가 아주 까메져서 왔다~
제미니 이쁜 옷이랑~ 맛있는것들 두손 가득히 해서~ 왔다
가까이 사니 자주보고 좋다~

2013. 8. 10   제미니 아빠랑 목욕하기

제미니 아빠랑 목욕하기~
주중에는 나랑 목욕하고~ 주말에는 아빠랑 목욕하는 제미니
제미나~ 누가 해주는 목욕이 시원하니~~?

2013. 8. 9   제미니의 첫책

아준이가 제미니 책을 선물로 보내왔다~
제미니의 첫책이다~ 첫돌부터라고 나와 있는데~
제미니랑 재미나게 공부해야징

2013. 8. 7   제미니와 놀기

매일 매일... 제미니랑 노는게 나의 일이다~~ㅋㅋ
제미니랑 놀일이라도 있어야~ 하루가 금방가구.. 그보다.. 정말 잼있다~
요즘 눈도 마추치고 옹아리도~~ 많아져서~ 나름 이야기가 통한다~
제미니랑 셀카찍기~ 이것도 자꾸하니 노하우가 생긴다~
더 이쁘게 찍는 그날까지~

2013. 8. 4   제미니와 놀기

일요일은 맛있는거 먹고 낮잠까지~~ 달게 잤다
삼겹살을 오븐에 구웠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다~
양파에 김치까지 구워서 쌈싸먹었는데........정말 정말 맛있게 먹고
집에서~~~ 팥빙수까지 만들어서 먹고 나니~ 나른해져서 제미니랑 낮잠잤다~
우리 자는 동안 신랑은 시원하게 잘수 있게 해줬다~
행복한 일요일~

2013. 8. 3   제미니와 놀기

제미니와 아빠랑 놀기
제미니랑 엄마랑 놀기
근데 정작 제미니는 별로 재미 없어 하는것 같다~ ㅋㅋ

2013. 8. 2   신랑휴가

신랑 휴가다~ 올해는 따로 휴가 안가기 때문에 이렇게 하루씩 내기로 했다
오늘은 내가 실업급여 등록하려구 휴가내서 제미니 젖먹여 놓구 언릉 갔다 왔다
갔다와서 마트가서 장보고 집에와서~ 맛있게 저녁먹었다~
벨기에 맥주랑 독일 맥주가 500ml 에 1,190원 해서 사서 사왔다~

2013. 8. 1   아빠와 뽀뽀

제미니~ 새벽에 일어나서 1시간을 놀다가~ 출근하는 아빠에게 뽀뽀한다~
아니~ 아빠가 제미니에게 뽀뽀~~ 근데 하던~ 말던 하는 표정~ ㅋㅋ
울 제미니 언제 아빠 잘다녀 오세요~ 하나

_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