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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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새벽 4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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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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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쫑미,보현이 집에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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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플레이오프2위로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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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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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네랑 지현이네-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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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회사 야유회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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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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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4차전-두산에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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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서 보내온 테디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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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네에서저녁 with지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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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31    동영상

요즘 제미니는 폭풍수다(옹아리)와 혼자서 앉기에 푹~ 빠졌다 뒤집기도 못하면서~ㅋㅋ
--- 5개월이 갓넘었다 === 동영상보기===

제미니 달팽이랑 놀기
--- 100일을 갓 넘기면서 === 동영상보기===

제미니 침뿜기 놀이
--- 4개월 20일 === 동영상보기===









2013. 10. 29    지연이옴

지연이가 오랫만에 왔다~~
지리산가서 취나물을 사왔다고 가지고 왔다
오랫만에 와서~ 이야기를 하다가~ 제민이랑 놀다가 갔다














2013. 10. 26    랑이네

한글날 만났을때 랑이네집에서 저녁먹자구 약속한게 오늘이다.
랑이네 집에 지현이네랑 모여서 저녁먹었다
랑이가 밥해서 (해물순두부찌개, 해물부침개,수육,족발은 사고) 차려줘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12월 첫째주 주말에 송년회 하자고 약속 잡고 왔다 -- 제부도로












2013. 10. 25    테디베어

몇칠전에 대한항공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선물보내준다고 했었는데 그선물이 오늘왔다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테디베어 인형. 나름 괜찮다. ㅋㅋ
온 기념으로 제미니랑 같이 사진 찍어 줬는데 제미니는 아직 별 관심없다~












2013. 10. 24   

오늘 드디어 신랑에 침대로 올라왔다~ 허리아프다고 해서 신랑을 올려보내고
제미니를 바닥으로 내려 보내고 ㅋㅋ 아침에 제미니는 일찍깨서 노는데 아빠는 잔다~














2013. 10. 20    집에서

야구보면서 집에서
LG는 여기까지~ 두산에게 패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즐거웠다.






















2013. 10. 19    아산

아산에 내려갔다. 자고 오지 않을거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커피에 빵먹고 8시 50분에 출발하여 10시반에 도착
점심으로 탕수육에 짜장면 먹고 어머님 한약 해드리고 (400,000) 장봐서 저녁먹고 6시반에 출발하여 집에왔다
햇살은 따가운데 공기는 차다~ 가을이 물씬 풍기는 날이다.
















2013. 10. 14    인형놀이

요즘 나는 집에서 하루종일.... 인형놀이를 하는것 같이 하루 하루를 보낸다.ㅋㅋ
제민이 재우고 일어나면.. 젖먹이구.. 목욕시키구. 옷빨구... 놀아주구 기저기 갈고~
똥 안싸면.. 왜 안쌀까 걱정도 하기도 하고 잠안자면 왜 안자니 하면서
말 못하는애를 데리고 말도 많이 하고 노래도 하고~~ 혼자 북치고 장고 치구~
혼자 뿌듯해 하고 즐거워 하고 말도 하면서 그렇게 몇개월 인형놀이를 하며 보낸것 같다
이게 갈수록 호응을 제미니가 해주다 보니 나름 재미도 있고 뿌듯도 하다
노래 불러 주며 놀아주면~ 같이 웃어도 주구 웃는것도 이제는 소리도 크게 하고
이야기를 해주다 보면.. 이제는 제법 워워.. 하며 이상한 소리도 내주기도 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한게 아니라 더 잼있다~
이렇게 하루 하루 보내면.. 제민이가 나에게 잼있는 표정으로 화답을 한다
얼굴가득 침으로 범벅하며 쳐다 보기도 하고 환한 미소로 보기도 하구
자다가 조용히 나를 물끄러미 바라 보고 있기도 한다
울 제미니는 잘 안울어서~~ 자다 깨도... 배고파도 소리내어서 울지 않는다
꼬물 거리면서 끙끙 거리면서 작은소리로 나를 찾는게~ 아주 귀엽다
어렸을때 인형놀이 한 기억이 없는데~ 이렇게 제미니를 데리고 지내면서 인형놀이를 하고 있는듯 하다
하루에도 수십가지의 얼굴 표정으로 나를 즐겁게 하는 제민양~ 이 나는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다
내가 제민이를 못만났으면... 이런 행복하고 달콤함을 느껴보지 못했을것 같다~














2013. 10. 11   야유회

신랑 회사 야유회 - 양평
오늘 신랑 회사 야유회라고 아침에 츄리닝 입고 모자 쓰고 회사 갔다
집에 올때는 상품권 3만원에 이쁜 수건을 들고 왔다~~ 너무좋다~ ㅋㅋ















2013. 10. 9   용산 아이파크

랑이네랑 지현이네랑 점심
한글날 - 올해 빨간날이 되어서 오늘은 쉬는날이다~
몇칠전 랑이랑 지현이네랑 점심 먹기로 하고 용산아이파크에서 만나기로 했다.
다행이 룸이 있는곳을 예약하여 파스타랑 피자 먹고 이야기하다가 헤어졌다























2013. 10. 6   나들이

코스모스길 나들이~
집앞에 코스모스밭이 있다. 햇빛도 덜하고 해서 점심먹고 차한잔하고서 코스모스밭에 갔다
우리처럼 나들이 나와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었다
우리도 유모차끌고 가서 사진찍고 설렁 설렁 놀다가 집에 들어왔다~
제미니는 가는길에 잠이 들어 버렸다.. 코스모스밭에 도착하여 자다 일어나서 멍한 상태~ ㅋㅋ 우리만 신났다





















2013. 10. 5   LG트윈스

캬오~~~~~~~~~ LG가 16년만에 플레이오프 2위로 진출했다
어찌나~~~ 잼있으면서도 애간장을 녹이는 경기였던지~~~
아... 이제 야구도 얼마 안남았네.. 야구 끝나면 이 긴~ 겨울을 무슨 재미로 보내나~
제민이도 신났다고 비행기 탄다~ ㅋㅋ

그리고 새로 산 경매 권리분석책. 좀더 자세하긴 한데..
한번 읽어서는 이해가 바로 안된다~ 이거 읽고 굿옥션 무료 이용권 사용해야징













2013. 10. 4   쫑미랑 보현이방문

아침에 쫑미랑 보현이 그리고 엄마가 와서 하루종일 놀다가 저녁에 갔다
보현이가 어찌나 제미니를 잘봐 주는지~~ 그에 반해.. 쫑미는 울리고만 갔다 ㅋㅋ

























2013. 10. 3   개천절

귀요미~~~~ 제미니 사진들~
이쁘다~ 역시 여자는 악세사리를~~ 해야 이쁜것 같다~
이쁜~ 머리띠 하나 해줬다구~~ 인물이 사네~

















2013. 10. 3   개천절

신랑은 오늘 휴일 이라구~ 어제 회사 사람들이랑 놀다가 새벽 4시에 들어왔다
제미니는 아빠가 늦게 오는줄 알았는지.. 처음으로 새벽에 일어났다
새벽 2시에 일어나서 놀다가 (아빠 기다렸나~ ) 새벽 3시반에 잠들었다
오늘 점심먹고 경매책 보러 서점에 갔다~ 가서 책내용만 보고 인터넷으로~ 주문~
장봐가지고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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