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제미니와 벌말 공원에서
이제 가을이 가는것 같다.
제민이랑 벌말에서 사진 찍으며 가을을 보냈다
2022. 11. 29. . 지인이
덕이가 건강검진 간다고 해서 아침에 지인이 와서 함께 아침먹고 등교
바로 옆동에 사는 제민이 친구 지인이 너무 좋네~ ^^
2022. 11. 26. .
광화문 가는길
토요일마다 가는 광화문 가기전 집에서 아빠가 찍어줌~
2022. 11. 25. . 민트기타
아빠의 서프라이즈 선물 - 민트기타
너무 이뻐서 깜짝 놀라고
이 기타를 사러 점심도 거르고 회사에서 하남까지 갔다는데 놀라고
이런 아빠의 선물을 받고 제미니가 울어서 놀라고 (대성통곡 수준 ㅋㅋ)
제미니 에게 이런 멋진 아빠가 있어서 부럽네~
아빠와 연주하는 그런날을 기대하며~ㅋㅋ
2022. 11. 17. . 서촌
서촌에 있는 통인시장으로 나들이 갔다
엽전으로 먹고 싶은걸 구매해서 먹는 재미(?)을 느껴보자 했는데.
재미는 있었으나, 먹는 공간도 음식도 차고 해서 조금 아쉬웠던 하루
그래도 시장 구경 재미는 너무 재미 있었던 하루~
새로운 곳인 세종거리도 가보고 좋았다~
통인시장 구경후 종록사직단으로 가서~ 둘러보았다
역사책에 많이 나오는 종로 사진단~ ㅋㅋㅋ 드디오 와보게 된곳~
날 좋은날~ 많이 걸어 다니면서 좋은곳도 다닌 하루였다
2022. 11. 17. . 일상
나 출근길에 제미니랑 잠깐씩 사진 찍고 시연이 만나서 픽업해주고
보옥이가 준 열무로 열무김치 담그고.. 그렇게 보낸 일상들
시간이 참 빨리도 간다. 하루가 빠르고 일주일 그리고 한달이 순식간에 가버리는 날들
제미니는 커가고 우리는 조금이 나이드는게 느껴지는 요즘
2022. 11. 14. . 우쿠렐레
제미니 방과후 참관수업 - 기타&우쿠렐레 수업
안제민!!!! 최고! 멋져! 역시 우리딸~ 사랑해요 안제미!!
너무 잘해서~~~~ 뿌듯함
제민이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너무 잘해서 감동받은 연주회였다 ^^
제미니연주 -언제나몇번이라도
2022. 11. 11. . 가을
2022년 11월 가을
제민이랑 있다 보니 우리집 창밖으로 가을이 지나가고 있었네~
이가을을 집안에서 담아 봤다
제미니는 키 139.7cm 몸무게 30.6kg
2022. 11. 8. . 빨간달
빨간달을 뭐라고 하드라. 찾아보니 아래와 같다.
블러드문 -
개기월식때 태양 빛이 지구 대기때문에 휘어져
붉은색 빛만 달에 전달되어 빨간 달을 볼 수 있는 것이 브러드 문이다.
오늘 그 블러드 문을 볼수 있는 개기월식
제미니 논술 끝나고 희원이 시연이 제민이 만나서 함께 달을 보고 기념촬영
2022. 11. 6. . 배드민턴
일요일 오후 벌말공원으로 배드민턴 치러 나갔다.
날도 좋고 단풍이 아직 남아 있고 하늘도 파랗고 햇살도 좋고 참 좋은날~
제미니 친구인 지아 지오도 만나서 찰칵~
멀리 가지 않아도 오후에 잠깐 가을을 느끼고 들어온 우리가족
2022. 11. 5. . 과학
제미니 과학 - 와이즈만 프로젝트
과학학원 재미있게 다니고 있는 제미니
짧은시간에 상도 타오고 알아서 잘하는 제미니 에게 항상 고마운데
엄마 욕심에 좀더 많은걸 바라는것 같다
2022. 11. 3. . 덕이 지인이와 저녁
10월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덕이에게 고마워서 저녁을 샀다
정자동에 있는 하와이안식 음식점.
음식보다는 함께 저녁먹는 좋은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즐거웠던 시간
그래도 역시 외식은 구미동이 최고인듯 ㅋㅋ
2022. 11. 2. . 정화회사생활
정화 정직원이 된지 이제 한달이 넘었따 (한달하고 이주)
정말 가을 가을한 가을은 지나고... 추억은 없고 사진도 없다! =..=
2023년 가을 -- 제미니와의 소소한 가을날의 일상 추억이 사진이.. 없는 가을을 보냈다.
그 댓가로 월급이라는걸 받은것 같다. =..=
내년 가을에는 올해 없는 가을을 다시 찾고 싶네.
나 회사에서 제민이와 잠깐씩하는 영상통화에는 제미니는 늘 밝다~ 고마워~ 엄마 항상 응원해줘서
제미니가 있어서 정말 힘이 난다.
2022. 11. 1. . 달밝은밤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제민이랑 저녁에 벌말 공원에서 잠시 논날 (왜 나갔지?)
닭이 엄청~ 밝아서 사진 찍고 날이 좋아 산책했던날.
달이 엄청 밝았지만... 사진으로는 그 밝은 달을 담지는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