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4 월 1 일빨리 뜯어서 먹어버려야지...
10,000 cc 의 맥주가 준비 !

비가 추적추적 오는 토요일밤.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다.
돌잔치 이후 처음보는 재윤이는 이제 어린이가 되어 버렸고.
지현이도 짧은 머리로 더 앳띤 모습으로 우섭이와 함께 왔다.
연예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병윤이와 정희도 왔고,
영석이와 짝이 되어야 될 성택이는 혼자 왔다. 영석이는 회사 사람들과 놀러 갔다네~
올초에 코스트코에서 산 벡스를 마시면서 옛날 이야기며 요즘 근황들을 이야기 했다
이야기 하다 보니 우리가 참으로 오래된 시간을 함께 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