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2 월 6 일아침에 가기 싫은 운동을 갔다가 운동은 그냥 설렁 설렁하고
미장원으로 가서 뽀글이 파마했다~
긴 생머리의 지겨움과 이제 나이값 해야 겠다는 생각에 했는데.
만족스럽다.~  ^....^   신랑님도 귀엽다고 했다~크하하

저녁에는 코스트코에서 사온 깔루아와 우유 그리고 얼음을 넣고
깔루아 밀크를 만들어서 신랑님과 한잔씩 했다
역시 맛나다~^^  그래서 밤에 행복해 하며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