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2 월 8 일형님이 청풍 리조트 회원권 빌려 준다고 해서 강남역에서 점심때 만났다.
니코니코 가서 그랜드 캐년 롤 먹었는데... 오랫만에 먹어서 넘.. 맛있었다.
점심먹고 차 한잔 하면서 강남역 길거리를 바라 보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주버님 생일이어서 이쁘고 맛나는 케익을 하나 사서 보냈다.
그리고 나도 똑같은 케익을 하나 사서 막네네 사무실로 갔다.
막네 사무실 가기전에 산영이를 만나서 전시 이야기를 좀 하고 나서 갔다.
막네 사무실 둘러보고 있다가 막네 생일 축하 하고 나서 집에 오니 5시가 넘었다.
아침부터 나갔는데... 이렇게 생활하니 하루가 짧고 피곤하다.
회사 다닐때와 다르게 이동 거리도 많고 생각할것도 많아서 그런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