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1 월 6 일오늘부터 그동안 디자인해 온것을 작업하기 시작했다.
겨우 하루 작업했는데... 흙이 모자르다.  -,,-
정말 아침부터 밥먹는 시간 빼고는 신랑 오고 나서도 작업하고.
새벽에 일어나서도 작업하고... 마음만 성급하다.
새벽에 일어나서 하느냐구 신랑 출근길에 눈이 안떠져서 배웅하지도 못해서 미안하다.
근데 하트모양 주병이... 하트가 너무 작은데다가 밑으로 쳐졌다.
일단.. 흙이나 더 가지고 와야 겠다~^^

<사진설명>
식탁이고 부엌이고 온통 내 작업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