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2 월 11 일* 상준&윤정씨결혼 4시 크라운 호텔~  (http://www.crownweddinghall.co.kr)

아침에 작업좀 하다가 밥먹고 설겆이 하고 집안 치우고
신랑은 머리 하러 하고 난 화장하고 옷입고 그리고 신랑 와서 12시 반정도 집을 나섰다.
충무로가는 버스를 타고 충무로에 있는 카메라 수리점에 들려서 카메라 맡기고
명동으로 걸어가서 구경 하다가 커피한잔 마시며 이야기 하다가 결혼식장을 갔다.
저녁시간때 하는 거라서 배가 고팠지만 참고 있다가 결혼식 다 끝나고 사진찍고
그리고 나서 밥먹으러 갔다.
오랫만에 보는 상무씨 혜경이와 기창씨 처음보는 승혁이...
이렇게 무슨 때가 되어야 보게되는 얼굴이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더 그렇겠지만.
결혼식 끝나고 밥먹고 그리고 뒷풀이 하러 강남역까지 가서 술 한잔 하고
성택씨가 집까지 차로 데려다 줘서 정말 편하게 집에 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보냈네~








▶ 정미 결혼식도 있고해서 미리 해본 신랑의 머리 스타일~ 멋지다~




▶ 오늘도 사회는 성택씨가 봤다~ 오늘도 멋지게 잘 보더라




▶ 병윤이랑 이야기 하고 있는데 신랑이 찍어 줬다.




▶ 영석씨.. 눈 안감았네.. 오늘도 표정은 못마땅한 표정이다~ 늘 그랬듯이~ㅋㅋ





▶ 상무씨부부부.. 지윤이라고 딸이 있는데 3살이란다~넘 이쁘더라








▶ 긴 생머리 지겨워서 파마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나두 내가 어색하다.



▶ 신랑이 찍었는데... 표정이 다들 좋네.. 넘 좋은 사진이다.





▶ 역시나 축의금 전달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