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1 월 15 일어제 작업하다가 늦게자서 오늘 둘다 늦게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으로 카레를 먹고
어제 빌려온 DVD  [박수칠때 떠나라] 를 봤다.
연극을 영화화 한거라고 하는데 정말 괜찮더라~ 약간 소름이 돋기도 했다.
영화보고 신랑은 거품목욕하고 나는 작업했다.

4시반쯤 찐이와 진근오빠를 만나서 마방집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작년에 너무나도 근사한 저녁을 대접받아서 그 답례로 마방집에서 밥먹고
봉주르 가서 모닥불 쬐며 이야기 하다가 집에 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