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1 월 12 일피곤하다 집에만 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오늘밤에 입주위가 따끔거리고 아파서 거울을 자세히 보니 물집이 세개나 생겼다.
회사 다닐때는 알람 소리 안듣고도 벌떡 벌떡 일어 났었는데...
요즘은 신랑 알람소리도 못듣고 있다가 문소리에 깰때도 있다.
에구.... 난 회사 다니는게 덜 피곤한 체질인가?
어제밤에는 싸릿눈이 내리더니 신랑 퇴근할때는 비가 오고 밤새 비가 아주 많이 왔다.
비소리가 겨울밤에 넘.. 좋더라~  그래서 김치전을 후다닥 해먹었다.
그러고 보니 요즘 규석이도 늦은 퇴근으로 입이 부르텄다.  둘이.. 왜 이렇게 피곤한거지?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