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1 월 30 일아산에서 1시가 넘어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니 3시반쯤... 정말 빨리 왔다.
정리하고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고 면목동으로 갔다.
할머니 엄마 이모 삼촌께 세배하고 세뱃돈도 두둑히 받고~ 맛난 저녁도 먹고
그렇게 저녁까지 보내다가 집에 왔다.
올해는 정호도 합류하여 우리가족만 해도 다섯이나 되니 무지 뿌듯하다.
근데.. 할머니 사진한장 안찍고 왔네.
올해 할머니는 다른때와 달리 식사도 하시고 기운도 있어 보이시니 넘.. 좋다~
토요일날 한번 더 가야 되니 그때 할머니랑 얼굴 맞대고 사진 찍어야 겠다~
이렇게 짧고도 알찬 설연휴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