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가 여기와서 반성하구 가네...ㅋㅋㅋ
나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정화생활이 너무 아기자기하네...
지금 소윤이 재워놓구... 오랜만에 여기저기 돌아다니구 있거든...
영희네 가면 영희네만큼의 아가지가가 있구..
정화네 오면 정화네만큼의 아기자기가 있구...
쌍둥이네가면 쌍둥이네만큼의 아기자기가 있구...ㅋㅋㅋ
근데 우리집은 내 투정이 더 많은거 같으네...

어제부터 첫출근이었지?
어땠어?
출근하는날부터 너무 추워서.... 고생이 더 많았겠다..
그래도 능력있는 정화..... 부러워...
나의 사회생활은 이제 끝인가.....하는 불안감이 가끔 들어서 말이야...
텃새부리는 놈들있으면... 다 까버려...ㅋㅋㅋ

퇴근시간이 어떤지 모르겠네...
담에 김밥해서 전화할게...... 김밥먹으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