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이 자는방에 컴퓨터가있어 거의 못하다가...
사실 다인이 낮잠잘때 나두 같이자기땜에^^
오늘은 거실에 이불깔아 재워두구 방에 일케 여유롭게 컴퓨터를..
오래간만에 컴퓨터에 앉으니 또배가 아퍼오구*^^*
알콩달콩사는 쩡아글들보니 왜 눈물이 글썽거릴까^^
나결혼하구 그냥 그냥 사는것같아
먹구자구 자구먹구...
너가 넘 잼있게 열심히살아 내가 심한 공황에빠질것같네...
결혼전엔 나두 참 바지런하구 계획도많구 꿈도많았는데...
요즘은 책안읽은지도 오래되구
나도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잼있게 읽었는데
그전에 한비야가쓴 걸어서 지구 세바퀴반이라는 책이있는데 그것두 참 괜찮았구 나에게 많은 계획을 세우게했던것같아^^

오래간만에 나두 계획좀 세워봐야겠당!!!!
잠도 줄이구 우리신랑 맛있느것두 해주구....
드라마보는것두 줄이구*^^*
사실 그다지 재미도없으면서 습관처럼 TV틀오놓구 여기저기 채널돌리구...
일욜날하는 X맨하구 수목에하는 12월의열대야하구 매일저녁에하는 왕꽃선녀님은 꼭봐야하는데ㅋㅋㅋ
다인이는 혼자놀게하구...
심심하면 다인이 괴롭혀 울게만들구...
반성반성 또 반성...
모처럼 다이어리에 형형색색 볼펜으로 계획표짜야지^__________^

참! 싱크대정리한 사진좀 올려봐봐~~~~
오늘 너한테 많이 느끼구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