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한 지미는 뭐하며 사는지 모르겠다.
일본으로 중국으로 출장만 다니더니.......요즘은 공장에서 쳐박혀 지내는것 같다.
그녀는......아직도 혼자이다.

들꽃 그남자 만나지 말라구 했는데.. 아직도 버티기다.
빨랑 그남자를 정리 했으면 좋겠다.
내가 그남자에 만나지 말라구 한번 더 확~ 해버릴까 하다가 참는중.

찐.... 올해는 건강했으면.....
그리고 맘의 상처를 어루만져줄 사람을 만나길.

랑이랑 경애는 임신을 했고.
성택씨는 수연이를 만나고 있으며
영석이랑 명진이는 아직도 솔로탈출을 시도 한다.

엄마는 어깨가 아퍼서 수술을 해야만 할것 같고,
할머니는 딱히 병이 있으서가 아니라 그냥 많이 아프시다.
그래서 늘....맘이 아프다.
상남이는 이달에 졸업을 하고 정미랑 잘 만나고 있다.
둘이 빨랑 결혼했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지연이는.......댄이랑 올해 캐나다 간다구 한다.
그래서.......그냥.. 쫌..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