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근전에 잠시 들렀다.
--> 정말 일어나자 마자 접속한거 아냐???
왠일루?


주말을 너무 힘들게 보내서 오늘이 어찌 지나갈런지...
--> 난 주말을 너무 나른하게 보내서 힘들었다.
가득이나 너무 더워서 숨이 헉헉! 막히들라 어제는...


심한 감기 몸살에 걸려서 누워서 보내야 할 주말을
억지로 몸을 일으켜 여기저기를 종횡무진 하고 다녔는데...
--> 감기 몸살이었는데 어딜 그렇게 종횡무진 한거야?
난 토요일날 결혼식 갔다온거 빼고는
집에서 손빨래며, 청소, 다림짐 밑반찬 만들기등..
완전 집안일하다가 쓰러져 자구 퍼져있었는데.
규석이는 체육대회 갔었구.


월요일을 잘 견딜지 의문이당.
출근전에 잠시 들렸다가 간다.
시간있을때 전화해라~
--> 늘... 시간있을때 전화 하려 하는데 전화기 옆에 놓구.
뭔놈의 일이 자꾸 생기는지...
오늘은 꼭 시간내어서 전화해 보도록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