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바뀐부분없나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새색시가 서방님한테 쓴 편지를 읽었다.
어찌나 소름이 쫙쫙 끼치는지..(그러면서도
귀여운건...뭔지...)읽으면서 온몸을 몇번을 흔들었는지
모른다.
닭살부부 올한해도 쭉~~~닭살스럽게 살도록 해라.
ㅋㅋㅋ
나도 오늘은 울 남편한테 메일이나 함 날려 볼까...


귀여운 분당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