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이지만 그래도 늘상 잼있게 감동적으로 본다.

이번엔 황석영의 10권짜리를 떼었다.

개인적으로 국내의 왠만한 삼국지 관련 소설은 거의 읽은거

같은데 게중에 제일 잘 쓰여진 책이 아닌가 한다.

이문열, 정비석 ..의 책 보다 추천할만 하다.

고우영의 만화 삼국지와 비교를 한다면...만만치 않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