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맘이네~^^ㅋㅋ
언니~ 근데.. 난 아직두 공주 언니가 좋아.
규석이랑 이야기 할때두 공주 언니라구 이야기 하거든
뭐.. 규석이 없어두 특별할꺼 없어.
저녁에 야식 안챙겨 줘두 되구.
기다리지 않고 일찍 자서 편해.
근데. 집에 오는 길은 쫌.. 허전해~^^
글구, 규석이 캐나다 갔을때의 내 암울했던 생각이 나서 기분이 쫌.. 나빠~^^
나두 회사다니니 별로 없다는 생각도 안들어~^^
이제 학생들이 개학해서 오빠가 쫌.. 늦게 오겠다~^^
아무리 생각해두 언니를 인터넷에서 만난다는게 너무두 신기해~
다인이랑 친정가려면 힘들지 않아?
보따리 보따리 싸가야지 않나?
벌써 수요일이네~
저녁에 일찍 자니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회사나오게 되네.
언니 오늘 하루도 잘 보내구~ 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