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by myself - Celine Dion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one
and making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livin alone
i think of all the friends i 've known
when i dial the telephone
nodoby's home

all by myself / don't wanna be / all by myself / anymore

hard to be sure sometimes i feel so insecure
and loves so distant and obscure
remains the cure

all by myself / don't wanna be / all by myself / anymore
all by muself / don't wanna live / all bymyself / anymore

when i was young
i never needed anymore
makin love was just for fun
those days are gone

all by myself / don't wanna be / all by myself / anymore
all by myself / don't wanna live / oh / don't wanna live
by myself, by myself / anymore / by mymore / anymore / oh
all by myself / don't wanna live / i never, never, never / needed anymore


젊었을 적에는
아무도 필요치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 삼아 했었죠
하지만 그런 날들은 이제 가 버렸어요

홀로된 삶을 살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을 생각하지만
아무리 전화해봐도
받는 사람이 없어요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 혼자이고 싶지 않아요
홀로된 삶을 살고 싶지 않아요
더 이상은...

확신도 잃어 버리고
때로는 불안이 엄습해 와요
저 멀리 아련히 보이는 사랑만이 남아
날 치료 해줄 수 있을 뿐...

젊은 시절엔
아무도 필요하지 않았어요
사랑도 그저 재미 삼아 했었죠
그런 날들은 이제 가버렸어요



‘브리짓 존스’(르네 젤웨거)는 30대를 넘은 그러나 아직도 완벽한 남자를 찾아야 한다는 꿈을 갖고 있는 독신녀이다. 그러나 새해는 매년 찾아오고, 부모님의 결혼 성화를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가 있지만 그러나 그녀는 부모님 집으로 명절을 보내러 간다.

그런데 이게 웬일! 올해는 다른 해와 좀 다르다. 파티장에 인권변호사로 일하는 ‘마크 다아시’ (콜린 퍼스)라는 소꿉동무를 선보이게 하는 것이었다. 둘은 부모의 소개로 어쩔 수 없이 만나 어정쩡하게 선아닌 선을 보게되니 서로에게 호감갈 만한 아무런 이유를 발견 못한다. 그러나 브리짓 존스는 호감을 가지려고 하지만 그 남자는 브리짓 존스에 대하여 줄담배에 알코올 중독의 여자라고 말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러한 모욕적인 이야기를 들은 브리짓 존스는 일기를 통하여 새해 다짐을 갖게 되는데 우선적으로 최고의 남자를 만나 멋진 데이트를 하여야 겠다는 것이었다. 그러한 남자로 자신의 사무실에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는 ‘다니엘 클리버’(휴 그랜트)를 떠올린다. 그러한 꿈은 다니엘로부터 장난과 같은 e 메일을 받으면서 현실로 나타나게 되고 파티 장소마다 마크도 함께 하면서 셋은 자주 마주치게 된다.

이러면서 셋은 삼각관계 아닌 삼각관계가 되어 자주 마주치게 되고 다니엘은 그러는 와중에도 다른 여자와 사건을 벌이게 되자 절망적인 브리짓 존스는 고통속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서 예전에도 다니엘과 마크 사이의 또 다른 여자관계가 있었는데 다니엘이 마크 여자를 가로챈 일이 있었음을 알고는 다니엘을 완전히 잊으려 한다.

한편, 마크는 여자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진실된 말을 브리짓 존스에게 전한다. ‘나는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요’라는 고백을.........


꼬랭지말.
어제 부랴부랴. 메가박스에서 본영화.
32살된 노처녀가 이노래를 무척이나 처절하게 불렀다.
어제 자막으로 노래가사가 나왔는데...
이렇게 처절한 노래였던가?? 싶다.
르네제웨거 참.. 사랑스럽게 나오더군..
담배피우는거만 빼구~
다들 한번쯤 들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