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29일은 나두 못갈것 같애...
태형씨 아직 바빠서 휴가도 못가구 있는데...
밀렸던 휴가가 다음 주말에 잡힐꺼 같거든...
9월에는 다시 바빠서 안되구..... 그때밖에 날짜가 없다구 해서..
그래서 주말에 나두 서울을 뜰꺼같네..... 이래서 미리 영희네두 다녀올라구 그랬는데... 그때두 시간이 여의치 않더니만.... 우째...
할수없지뭐.... 담에 볼수밖에...

제주도 여행... 좋겠다...
둘만의 여행두 좋지만...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가는것두 색다른 의미가 되기두 하지... 역시 효녀...ㅋㅋㅋ
즐거운 여행 되구...
태풍 메기두 지나갔는데... 그때는 날씨 엄청 좋지 않을까???
울언니두 여름휴가 제주도루 갔다왔는데.... 펜션두 엄청 좋구..암튼 너무너무 좋았데....
사진 대따 많이찍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