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5일 엄마랑 동생이랑 규석이랑 제주도 가려구
뱅기표 예약한거 구매했지.
마일리지가 있어서 그걸루 다 해결하려구 했더니...
그게 우리가 원하는 시간은 마일리지좌석이 만석이라구 해서 마랴..
갈때는 마일리지 올때는 구매해서 오는걸루 했어.
나두 가족이 가는 여행은 거의 20년만인것 같아.
물론 결혼해서 가는것두 처음이구 마랴.
엄마가 이렇게 제주도 가구 싶다구 해서.. 갑자기 결정해서 가는거야.
태풍이 올까.. 쫌.. 걱정되기두 하구~^^
언니두 여기 가끔 오는구나!
누가 오는지 잘모르거든~^^ㅋㅋ
다음주 주말에 봤음 좋겠는데...
규석이두 중국출장 갔다가 언제 올지 확실지 않구
(일정은 금요일밤이지만.)
시할머님 첫제사라서 제사 지내려 내려 갔다가
또 다음날은 다 함께 일산에 잇는 납골당 가야되구...
어찌 될지 모르겠네.
글구, 언니가 목걸이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다.
그 까만 니트에 입으닌깐~ 참 이쁘더라~^^
화장 한것두 오랫만에 보구`^^

언니두 밥 챙겨먹구~
요즘 어머님이 해주신 약을 먹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자꾸 뭐가 먹고 싶네`^^ (임신은 아니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