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되면
습관처럼(?) 아니 습관보다는.... 그냥 주말 뭐하고 보냈나...
이곳에 오는것이 그냥 자연스럽게 됬어...
이번 주말도 바쁘게.. 즐겁게 보냈네...
티켓팅은 왜했어? 또 제주도 가게???
남들 여행간다는 얘기들으면... 너무너무 부럽기만해..
안 언제쯤 여유롭게 계획잡아서 여행가나 싶어서...
남들이 주로하는 애없을때 하고싶은거 다 해보라는말이 맞기는 맞아...
하긴.. 애 있어도 떡 맡겨놀을곳 있으면 자유롭게 가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난 그럴 생각도 마음의 여유도 없지만 말이야...
다만 그냥 부러워하는걸로 만족할 뿐이지...
그러니... 너도 규석씨랑 여행 많이 다니고... 많이 사랑하도록해...

지금 다행히 아그들이 잠이들어서 잠깐 여유가 생긴다...
태풍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난 그 태풍때문에 날이 선선해 지니까... 그나마 고맙기도 하네..
애들이 짜증을 덜 내거든....밤에 잠도 잘자고...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밥 잘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