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휴가를 다녀왔네...
다녀온게 아니구 집에서 잘 쉰것이지만.... 그게바로 휴가지뭐...
요사이 두루두루 안보이고 있어서 무슨일이 있는거 아닌가 무지 궁금했음...
근데 규석씨랑 알콩알콩 보내느라 그랬나보네...

지금 애들 재워놓구 태형씨두 재워놓구...나두 자야되는데... 그냥 잠두 안오구 끄적끄적 대다가 정화 뭐했나... 보러왔었지..
이번주만 지나면 우리도 휴가거든... 14일부텀...
달리 갈곳도 없구... 홍천이가 가야지뭐...
애들데리고 속초 갈수있으면 정말 다행일텐데.... 갈수있을지...
요즘들어서 회가 얼마나 먹구싶은지...
사진에 냉면먹는거 보니까.... 그 냉면두 무지 먹구싶구...
집에서 먹는거 한정되어 있으니까... 이런것만 봐두 무지 부럽구 먹구싶구...ㅋㅋㅋ


더위 먹지말고..... 짜증내지말고..아자아자 하는 한주가 되길...
내일 말복이라는데...
점심때 몸보신이라도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