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고 있군.. 내 친구가..
아산도 갔다오고.. 친구들이랑도 만나고... 부럽당~

지난 주일은 아빠 생신이였어.
온식구가 모여서 생일파티를 열었단다.
분위기 좋았어~ 재미있었구...

비도 오고... 음악도 흐르고...
남편이랑은 떨어져있으니 사색에 빠지게 되네.

강남에서 친구들 모임있었나보네...
아.. 부럽당~ 사진 잘봤어...
내 눈에는 너랑 네 신랑밖에 안보이더라구...

이번주에 내집에 간다.
가서 연락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