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잘 보냈니?
강복씨랑 민재랑~ 온가족이 다 모여서 민재 재롱보며 잘 보내겠지?
난 토요일날 집안일하고 오후에 규석이 만나서 아산 내려갔어.
한달에 한번은 아산에 내려가구(시댁)
또 한달에 한번은 형님네랑 저녁먹구.
또 한번은 엄마네가서 밥먹구 그러거든.
토요일 오후에 내려가서 자구 어제 밤에 올라왔다.
올라와서 씻구 빨리 돌리구 널구. 그리고나서
뭣좀 먹으려구 하니 비가 억수같이 오더라.
그렇게 주말을 보냈어.
아산에 내려가서 일한것두 아닌데 피곤하네.
뭐.. 늘상 금요일은 행복하구.
월요일은 피곤하구 그러는것 같다.
지금 무지 졸려서.. 앉아 있다가 몇자 쓴다.
계속 비가 오는데 민재 기저기 잘 안마르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