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러더라... 놀만큼의 돈과 글구, 돌아와서 한달간의 생활분을 남겨 두고 일을 그만 둔다구....
나두 그러구 싶다... 다시 돌아와서 돈을 벌수 있는 일자리가 있구.
내게 그럴 능력이 있다면 말이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둘중하나다...
지가 디따리 멋지거나.
쥐뿔도 없으면서 말만 멋지게 하는 놈.년들...^^
하튼...그냥. 논다는건 별로 좋지 않은것 같다..
다시 돌아와 내 자리가 있다는것이 좋은것 같다.


얼마전에 올드 보이를 봤다.
정말 정기 좋구.. 잘 만든 영화임에는 분명한데...
남들에게 꼭! 보라고 권해 주고 싶은 영화 또한 분명 아니다.
영화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받아 들여야 할 내용으로는 정말.. 뭐 같은 영화닌깐...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보는 이유는...
그런 엽기에.. 우리 너무 많이 익숙해져 있나부다...
나 또한도.


돈을 아끼는.... 아니 안 쓸수 있는 방법은.
그냥 혼자 노는 것인것 같다.
친구노릇. 자식노릇. 좋은 언니,동생.형 노릇을 하려면
돈이 나가게 마련이다....
하물며.. 좋은 남편. 아내가 되기 위해서두... 말이다.
이런거 다 때려치면. 돈을 아낄수 있다.
단.. 1원이라두 말이다.
좋은 인간관계가 형성 되었다면 돈 없어두 만난다 하지만...
차비도 그들이 내주랴?
돈이라는걸 적정한 비율로 인생에 사용했을때.
정말 잘된 삶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돈이 아무리 없어도 신랑이랑 여행은 가고 싶다.^^

2003년이 넘.. 힘들었다. 내게는.
내가 쉰다고 날 손가락질 할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통장을 보면... 내가 너무 사치스런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다
올해.. 내가 힘들어도 견딜수 있었던건..
참.......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몇몇 있다는 거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