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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앞 동십자각에서 삼청터널로 이어지는 2.9㎞의 삼청동
길엔 일석삼조의 기쁨이 있다. 경복궁, 삼청공원, 화랑 등의 문화공간은 누구나 아는 첫번째 즐거움. 눈으로 맘껏 그림을 즐겼다면 화랑 사이로
촘촘히 들어선 알토란 같은 음식점, 카페에 들어가보자. 저마다 특색있는 음식 맛에 저절로 흐뭇한 웃음이 번진다. 마지막으로 도심 한가운데
있으면서도 고즈넉한 삼청공원을 산책한다면 세 가지 보물을 모두 찾은 셈. 바쁜 일상 속 문화와 음식과 여유로움을 한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삼청동
거리로 발걸음을 옮겨보자.






k">들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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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 : 5,  Read : 174,  IP : 211.252.146.142
    2002/09/11 Wed 11:10:13 → 2002/09/11 Wed 11:23:10

















































    하와` 

    삼청동 디게 좋아 하는데... 차 사기 전에는 차사면 꼭가야지 했던곳이구 차사고 나서는 그냥 드라이브코스로(삼청동으로 해서 북악스카일길로해서 평창동으로 해서 국민대쪽으로 내려오는길-전망 쥐기거든 밤에가면) 다녔구... 나두 몇곳 가본곳이 있네.. 끌레, 재즈스토리,수제비집, 진선북카페... 그곳은 조용해서 좋드라...

    		 2002/09/25
    yumwiz 

    ㅎㅎ 더레스토랑도 저치 나 거서 찍은사진 있을텐데...^^;; 우리이쁜이들빨리글로떠서 삼청동을 빛내주세~

    		 2002/09/13
    leafchic 

    앗..다시보니 한군데는 가봤다..더레스토랑이라는데..오빠랑.. 전부 외국사람이던데..내가갔을땐..근데 기억도 안나..결혼하고 얼마안되었을때라서..ㅋㅋㅋ

    		 2002/09/12
    yumwiz 

    ㅎㅎㅎ 함 가자구요 얼렁 설올라오슛

    		 2002/09/12
    leafchic 

    사진 잘 봤다..완전 미영필인곳에 갔구만..나도 나중에 델고가..난 거기가 어덴지도 모른다오..촌에서만 살아서.하하 콩으로만 만든음식..아...좋구먼..넌 싫어할란가? 난 저위에 음식점 중에 한곳도 안가봤다우

    		 2002/09/12
    I want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