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대청소 했군.
산뜻하다.

너 좋아 하는 비가 오려나
날씨가 꾸무리 하다.
덩달아 나도 꾸무리 하고.....

요즘들어 열라 바쁘다.
계속 바쁠라나...
모르것다.
기분 꿀꿀하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쉴수 있는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
하지만...주말이라고
다 쉴수 있는건 아니다.-.-

기냥 머리속이 복잡해서
주저리 주저리 궁시렁 궁시렁
거리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