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 왔지롱~
언니 말대루 구미 본사에 있었어.
월요일 거기로 출근해서 하루 자고 좀 전에 옴.
넘넘 피곤한데, 기차에서 잤다고 잠이 안오네.
근데 집에 오니 날 반겨준 선물들이 있어서 기분좋음. ^^
나중에 시간나면 자세히 자랑할께~

글구 나 없어졌다구 궁금해하는 사람은 역쉬 쩡아언니 밖에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