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내일 온다.
막상 남편이 온다고 하니깐 한동안 없었던 그시절을
그리워 하지 않을까 싶다. ㅋㅋㅋ

어제는 대청소하고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장보고..
밤에는 요리해야지.
남편가고 첨하는 요리..ㅋㅋㅋ

그동안 이집저집 잘 얻어먹고 살았었는데...
그래도 남편 오니깐 좋다~
그사이 남편없는 설움을 몇번 당했더니만~
(찔리는 사람이 있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