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이 게임 하면서 진이얼굴이 떠올랐다.
주말 아침에 진이 자고 있으면 쪽집게 가져와서 하는일이
진이 수염하고 코털뽑는일이 내 취미생활중에 하난데...
하면서 연신 미소를 지어가며 뽑았다.
한꺼번에 두개 뽑으면 진이 아프다고 난리다.
또,뽑다가 놓쳐도 무지 아프지...
ㅋㅋㅋ잼있었당.

그리고 글써있는거 보니깐 고경애던데
경애랑 통화했어?
나한테 시간날때 전화좀 해줘.
참고로 오늘은 휴대폰 없어.(집에 놔두고 왔어)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