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그정도 였구나.
씩씩한 울영주가 울며 진이에게 전화했을 정도면... 흐흐.
살점이 떨어졌다는 말에 소름이 다 돋았다.
그래두 받침하나 안틀리구 타이핑할걸 보니 괜찮은것 같은데..
어쨓거나 당분간은 진이가 세수 시켜줘야 되는거 아냐???

나두 규석이가 올림픽대로에서 차가 운명을 다했을때.
만사 다 제쳐 두고 집에 가서 차 끌고 성산동에 있는 차고르 갔었다..

영주 말대로 그런걸꺼야... 그치?
결혼이라는거 사랑이라는거..
감격했겠다.
할일 제쳐주고 (특히 진이는 ) 달려온 진이가 무척이나 멋있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