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야`
나두 4월이 빨리 갔음 좋겠다.
4라는 숫자를 좋아 하건만.
이번 사월은 엄청 쪼달리는 시간들이었다.
시간이 쪼달리구 돈에 쪼달리구.
글구, 일에 시달리구...
오늘 드뎌 내가 음식을 해서 한상 차리는 집들이는 이제 그만
마치려 한다.
오늘로 끝...
그래도 몇몇이 와야될 사람들은 아직도 조금 남았지만.
이제 이거 그만하구 싶다.
돈두 너무 많이 들고,
쉴 시간도 없구...

나두 5월이 되면 좀.. 한가해 지려나.

우리 5월에 보자~

너 근데 결혼기념일날 뭐할지 생각해 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