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6. 23. 정화가 하고 싶은말.



누군가 날 위해~


규석이와 정화를 위해 이렇게도 정성스런 선물을 만들수 있을까요?


토요일날 오후에 뜻밖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너무나두 이쁜 십자수로 규석이와 정화의 핸드폰 번호까지 새겨 넣은
정성스런 선물을 받구서 너무 기뻤습니다.



한쌍의 바퀴벌레 커플에게 라고 쓰인 카드속에는.


정화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구 쓰인 말과


규석이의 정성스런 시디를 소포로 받은 느낌에


보답코져 이렇게 몇칠밤을 만들었다는 글귀가 있는


영희언니에게 너무나두 고마웠습니다.



영희언니~

언니의 그 이쁜마음을 알아줄 정말 좋은 사람을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내게 이렇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사람이 내게 있어.
난 이렇게 행복한가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제대로로 다 표현할수
없어서 무지 안타깝습니다.



이음악은 토이의 좋은사람입니다...


당신에게 좋은사람은 누구였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곳에 그 이야기를 해주지 않으시겠어요??



클~릭~~



쟃빛 하늘인 장마철날.



200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