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야... 여유가 난다..
많지 않은 일이지만.
하루 놀고 오니 이래 저래 챙겨야 할께 있어서.

푹~ 쉬었다니 다행이네.
어제 뭐하며 지냈는지 모르겠다.
집에 컴이 안되어서 규석이가 새로 조립하느냐구
한나절 다 보내구.
오후쯤.. 땡볕을 가로질러 아산(규석이네집)에
갔다가 집에오니 새벽 3시더라...아.. 피곤..
오늘 아침은 무지 피곤했는데...
지금은 괜찮아.
빨랑 내려가서 수영하구 싶은데..
오늘 어디좀 가야되서 수영못하구 씻구만 가야겠다.
졸립다.
월요일같은 수요일.
이번달은 주말과 노는날. 휴가만 기다려지는 달이다.
여름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