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7. 5. 정화가 하고 싶은말.



벌써 7월이네요~ *,*


7월에는 다들 바다로 산으로 휴가를 가겠네요.


정화와 규석이의 휴가는 8월 초예요.


아직 어디로 갈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휴가를 기다리는
그맘으로 만으로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옆에 눈부신 초록빛 숲 참 맘을 편안하게 하지 않나요?


친한 친구라두 좋고.


편한 가족이라두 좋구


내맘을 몰라주는 그남자. 그여자두 좋구.


사랑하는 내 연인이라두 좋구...



그런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걷고 싶은 숲이 아닌가요?



시간내어서 저런 이쁜 숲길을 걸어보세요.



그리고,

그 소감을 몇자 적어 주시면 더욱 좋구요~


클~릭~~



정화는 이 여름이 가기전에


저렇게 울창한 숲이 있는 곳을 다녀오고 싶네요.



지금 나오는 음악은

Boys II Man

How Deep Is Your Love





오늘도 비가오는 아침에.



200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