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갔다왔다.
나두 꽤 오래간만에 경주를 갔다온거 같다.
(아닌가??)경주가다가 대구 이모집에 잠깐들렸다가
경주가서 잠만자고 돌아왔지.
진이가 처음 장시간 운전하는거라 맘편하게
자지도 못하고 가는내내 눈뜨고 갔더니 힘들더라.
진이랑 나중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경주를 가자고
했다.진이두 경주가 처음이어서 구경도 못하고
그냥 천마총만 지나서 갔다.^^
나역시두 경주 구경한지 오래되서 다음에 진짜 시간날때
가서 놀고 싶더라.
4이서 같이가면 좋겠다.
시간 맞추는게 가장 힘들겠지만...^^
이번주부터 진이는 정신없이 바쁠거 같다.
강의도해야하고 수업도 들어야하고 실험두 하구...
내가 얘기해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약올리지 말구 잘해줘야쥐.
이번주에 난 일이 좀 바쁘고 그리고 목요일에는
시댁에 가야하고(제사)그러다보면 8월도 휙~
가버리겠다. 9월에는 뭘할까....
9월의 행사를 하나 정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8월이 다가기전에 정할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아마두 9월은 다이어트와 운동의달로 정하지지않을까싶다.
정화의9월은 어떤달이 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