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댁 영주가!!!!===============================

벌써 금요일이당.
휴가 끝나고 다시 일을 하려니 힘들더군.
휴가후유증....할일은 많은데 일하기는 싫고
하면서도 뭘하는지 정신이 집중이 안되더군.

어제는 정말 즐거웠다.그래 즐거웠다는 표현보다는
그냥 편해,교통카드 한장만 가지구 만나두...^^;;
앞으로두 그럴수 있을란가 모르겠네...^^
아마두 만나면 만날수록 할얘기가 더많아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든다.아줌마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하지 않을까 싶다.ㅋㅋㅋ...

주말에 열심히 돌아다니구,이생각,저생각 많이하려구나.
난 분당,대구,경주찍고 터닝해서 돌아오마.
규석이는 쩡아 다리아프다 하면 업어주고 그래라.
ㅋㅋㅋㅋ
그럼 갔다와서 또 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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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가씨인 정화가~==========================

푸후~~ 그래 영주말이 맞다.
그냥 편해.
그동안 있었던일 이야기 안하면 먼지 끼는것 같아.
글구, 차비 들고 만날수 있다구 생각되어 가는 사이라는게
넘~ 넘~~ 좋타... ^,,^
지란지교를 꿈꾸며인가?
그 문귀중에 이빨에 고추가루가 껴두.
고무신을 질질 끌고 만날수 있는 친구...
언젠가는 애 들쳐 업구 세수 안한 얼굴로 보는 지경까지
되겠지만. 그래두 우리 열띰히 만나자!!
경주 잘 갔다오구..
진이두 운전 잘하라구 그래..
괜히 운전하는 사람 약올리지 말구~~
그럼 담주에 보자.
담주는 벌서 8월 마지막주네.
난 또 욜띰히 집보러 다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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