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월 22일 택시를 탔다.

무척 어려 보이는 남정네...

"참 젊어 보이네요"
"예...알바로 잠깐 하고 있는겁니다"
뒤에서 정화가
"앗...젊은 오빠네.."

"택시가 생계로는 어려워서.. 이직률이 높아요
그래서 알바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어요"

!!! 그렇구나...
택시 기사는 누구나 그렇듯이...사회 언론에 무척
박식(?)하잖아요..

그도 젊은 나이에 말하는게 예사롭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