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구결혼식 몇일이냐고 규석이한테 물어보니 홈페쥐 가서
봐라라고 하길래 간만에 들어와봤네.(이런 그 전날도 아는
형 결혼식이 있는데..)
내 사진 한장만 있는 줄 알았더니 3장이나 있더군.
다 살빼기 전의 통통했던 사진....
그래도 규석이랑 무지 친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 얘기는
별루 없네. 하긴 나에 대해 할 말이 머가 있겠냐만...(아마 다
이어리에 울 신랑, 성택이랑 술마시다만 잔뜩 있게 되겠지-
_-+)
갈수록 홈페쥐가 고급화 되어가네. 넘 이뿌다.
나두 빨리 이거 공부해서 멋진 홈페쥐 만들어야쥐...물론 여
자친구 생기면...흐흐흐...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감기들 조심하기 바라며...
조만간 또 모여서 술이나 푸자!!!(병윤이 첫월급날 언제쥐?흐
흐흐...)
2002/10/24 (Thu) 12: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