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제 선물 넘고마워서..시간내서 일부러 홈피왔쩡..
글 남기려구..
전에두 말했지만 꼭 필요한거 받아서(시계)넘 좋구....목욕가
운은 포장이 넘 이뻐서리. 기영씨랑 조심 조심 같이 띁다
가.. 확~찢어져서 쬐금 맘은 아팠지만.그냥 버렸어..
선물해준 가운이 넘 이뿌구..좋아서..보자마자 입구선 목욕
탕으로 달려갔쥐...
슬리퍼두..(기영씬 이뻐서 때타면 안되니까 벽에 걸어두재..)
진짜고맙구..
참 태국가서 언니주려구 조그만거 하나샀는데...(해바라기모
양에 작은초..) 어제 깜박잊구..그냥와서..담을 기약해야겠
어.
암튼 고맙구..
우리 집들이 기둘리는 규석오빠,정화언니....조금만 참으세
여.. 정리되면..두분먼저 부를게여...
매일매일 해피한 날 되시길......
2002/10/19 (Sat) 09:4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