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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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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07:16:23

지지베~ 너 전화 번호 변경하면서 연락이 안되드라...

안그래두 몇달전에 핸드폰 변경해야지 하면서 전화 번호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연락했더니

없는 번호라드라.. 무지 서운했음 (019-9402-1021)

그래두 핸드폰 이번에 바꾸면서 너 이름은 안지웠다  왠지 연락이 올것 같아서^^

근데 정말 연락이 왔네... ^^ 너무 반갑구 욕나오더라~ㅋㅋ 요즘은 나두 여기 일주일에 한두번 들어오나... -,-

올해는 내가 내일로 정말 바쁜한해거든... 나두 올해는 여유가 넘.. 없다..

나 핸드폰 3년이나 썼었는데 이번에 변경했지만 - 번호는 그대로야.

니가 꼭 연락해라~  니가 원하는 대로 딸을 낳았구나~  아들은 안부러운데 딸은 부럽다^^

나두 친구같은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글구,, 지지베 어찌 친구가 항상 좋을수만 있냐.. 10대나 20대도 아니구...

좋기도 하구.. 시기도 하구.. 부럽기도 하구~ 너말대로 이쁘기도 하구 (내가 사는게 이쁘게 보인다니 다행이다 싶다~ )

그런거지~ 그래서 부럽구 시기해서 질투도 나구 그러다가 또 비교되면 내가 가진걸 상대방이 못가진걸 보고

위안도 삼으면서 그러면서 위로도 하구 그러는거지~ ^^

준혁이가 벌써.. 학교 갔구나~ 학부형이네.. 그동안 못나눴던것들이 많다.

내가 자주는 아니지만 의정부역에  정미가 살아서 한 2달에 한번은 가는데.. 연락좀해라~

지나다가 들리게 너 거기 아직 살지?

정말 보고 싶다!~ 언릉 연락해~ 둘째 이름은 뭐야? 돌은 안지났지~? 보고싶다 동숙아~ 연락해 꼭!!! 꼭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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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06:18:23
소나타보다 쫌... 더 좋은거~ㅋㅋㅋ
그래서.. 언덕두 뿡~ 하구 막 올라가~
너오면 당근.. 이지~
시부모님 캘거리로 가셨나?
이래 저래 너랑 통화 한지도 오래 됐네~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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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4 07:04:35
글게 안자구 뭐해~ 너무 피곤하면 잠도 잘 안오드라구~
내가 이말하니.. 우팀 애들이.... 나이들면 잠안온다구 하던데.. -,- 내가 벌써 그런소리 들을 나이인가 싶다.
장난인데 장난같지가 않은거 있지~
오늘도 이렇게 가네~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나온다구 나왔는데도 집에오니 9시네~
요즘 내가 음악관련 업무를 하거든... ^^  오늘은 소녀시대 팬이벤트 마무리 하느냐구 무지 정신이 없었어~
월요일이라.... (샤이니때는 토요일이라 너두 나두 가겠다구 하더니..)  참가자가 저조하네...
하튼... 제주도 사진은... 정리해야 하는데.. 주말에 올릴께 와서봐~(지연아.. 너두 주말에 와서봐.. 아까 대답을 못했네~ㅋㅋ)
우리사진보다는 동생네랑 엄마사진이 대부분이드라구~ㅋㅋ
이사 날자 정해졌네.  정말 혼자 하려면 힘들겠다~ 그럼 우리 9월쯤 갈수 있는거야~?ㅋㅋ
차가 10년 되어서 차 팔구 새로 산다구 동생네 맡긴지가 한 3주차 되어 가는데...  차없으니 마트를 못가네~
차가 있긴 있어야 될것 같어...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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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16:54:22
은영언니네~ ^^ 이노래 좋지? 한.. 한달전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오드라구~ 그래서 다운받았지~ㅋㅋ
이 빨간사과가 처음에는 행복이었는데~ (이렇게 정리하는거) 한 몇년지나니... 귀찮구 그게 한 1년가드라구~
그이후 다시 행복이 되었어` 지금 이순간을 정리해두 행복하구 지난것을 봐두 행복하구~
우리 둘의 것과 가족 그리고 우리와 함께한 많은 사람들 (연예,결혼, 돌등.. 일상 다반사)의 추억도 함께 있거든~ ^^
시간이 많이 지냈다 싶어~ ^^
난 금주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토요일) 제주도에서 놀다가 어제밤에 도착했어~
가족들과 (엄마,동생네) 제주도로 여름휴가갔었거든.  참.. 알찬 여행이었는데 사진 언제 다 정리하나 싶어~
언니두 달주오빠랑 영우랑 틈틈히 잘 다니던데~  언니는 여름휴가 어디로가~?
항상 바쁜데 틈틈히 외롭구, 항상 강인한데.. 맘에 가끔 상처나구 그러면서 살지~ ^^
인생이 그런거 아닌가 싶으면서 그리 살아~ㅋㅋ 
언니두 건강 잘 챙기구~ 우리 담달에 얼굴봐~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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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 19:14:58
안그래도 몇달전에 이사 갔나 궁금하긴 했었는데~
이사 준비 하느냐구 여러가지루 힘들겠다.
깁스가 정말 오래 가던데.. 올여름 원준이도 고생이지만 영주 니가 참 고생이 많다~
올여름 휴가 계획은 세은거야?
동생네랑 엄마랑 가족여행이야... 시간이 안맞아서 몇달전에 예약해놨는데. 그날이 오긴 오네...
이번에는 한곳에서... 푹 쉬다가 와야겠어~ ^^
너두 아프지 말구 이사 준비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