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지운
출연: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촬영:이모개

[ 영화 보기전 ]
제작비가 무려 200억 전후라는 영화.
그러나, 진작에 이병헌과 정우성의 얼굴로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금 꺼리는 영화.
처음 13시로 예매했다가, 회사일이 생길것 같아서
11시로 변경.

[ 영화보고 난후 ]
I~C~~~
잼없다.

현장감의 카메라 동선인지... 화면은 정신없고
초반의 이야기 전개는 뚝뚝 끊어지는 편집...

당시 1920년대의 말을 인용하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영화든,드라마든 어느곳에서도
"조선놈들은 말로하면 안되지..."라는 말을 접하고 싶지는 않다.
이 말 있다고, 없다고 영화가 달라지지 않는다.


거기다가 토욜 아침시간에 아줌,아저씨들 왜이리 많은지
중간에 휴대폰 벨소리(진동도 아니다) 울리고
큰소리로 전화받고, 길게 전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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