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임순례
출연 : 문소리(미숙), 김정은(혜경), 엄태웅(대표팀 감독), 김지영(정란), 조은지(골키퍼 수희), 민지(보람)

[ 영화 보기전 ]
회사 이벤트로 진행한 영화 시사회에서 용산CGV 의 1개 상영관을 대관했다.
예상은 60-70% 참석률이라서
주위의 아는 사람들을 불러서 같이 보려고 했는데, 귀찮았다.
울신부랑만...
자리는 회사에서 제일먼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맨뒷줄 가운데...

[ 영화보고 난후 ]
다들 아는 2004년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경기의 뒷얘기가 중심이고,
선수들의 인간적인 생활에 촛점을 맞추었다.
경기는 마지막에 잠깐 집중적으로 짧게 보이기에 더 좋았다.
대부분의 연기자들은 나름대로 괜찮았지만,
김정은,엄태웅은 역시 아쉬움이...
2008년 시작으로 괜찮은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