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기전 ]
'행복' 같은 슬픈 영화는 정화가 당췌 싫어한다
가을이라도 그런 영화는 보기가 싫었다.
집에서 영화관에 가깝게 갈수 있다는것은 좋은거다.
그리고 예매도 언제든지 할 수 있게 매진도 거의없다.

[ 영화보고 난후 ]
개봉후 3일째 되는날 토요일의 영화관에는
절반정도만 좌석이 채워져있었다.
그만큼 재미가 없더라.
주제도 없고, 볼것도 없고,
웃긴것도 없고, 감동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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