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기전 ]
정화가 이 영화 보고 싶다...그런 영화는 별로 없다
그런데, 다이하드가 보고 싶다고 해서
개봉 첫날로 예매를 했다.
집에서 조금 멀긴 하지만, 구로CGV 보다는 좋을것 같아서...
전날 저녁에 홈피에 들어가니, 아무래도 자리가 이상하게 바뀔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예매한 내용을 프린터 하고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영화관이 바뀌었고, 그래서 자리위치도 안좋아졌다.
가자마자 매니저 불러서 지랄을 떨었다.
영화 안볼테니, 환불하고 주차비까지 지불하라고...
그러니까 2관의 장애인석으로 바꿔준단다..
난 젤 뒷자리를 좋아하는데, 젤뒷자리에 의자도 좋고 그래서 참고 봤다.

[ 영화보고 난후 ]
액션은 커졌다고 하지만
그저그런...
별 감흥없고
내용은...더 볼것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