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김용화
출연 : 주진모, 김아중

[ 영화 보기전 ]
일본 원작으로 살짝 -.-;;;
김아중의 '마리아' 노래로 많이 유명해진 이후에 보러갔다
토요일 아침은 푹자는 날인데,
많이 못자고 일어났다

[ 영화보고 난후 ]
인정하긴 싫어도 일본 원작의 영화가 어느정도 성공을 하고있다.
김아중이 역을 맡기전에 고소영...등 몇명의 여배우가
거절을 했단다..
물론 연출을 다르게 하겠지만,
일단 몸매가...노래가... 다른 여배우였다면
덜 성공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김아중의 바디라인만 보여주는 영화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