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박건용
출연 : 이범수 (이지봉), 조안 (박영자), 변희봉 (교육감), 우현 (교감), 기주봉 (전 역도 국가대표 감독)
[ 영화 보기전 ]
LGT 영화요금제의 무료 2장 티켓으로 편하게 예약.
가까운 메가박스는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에 있어서, 아침에 정화가 직접 운전.
네비게이션은 조금 색다르게 길을 가르쳐 줬지만, 나는 아무말 안하고 옆에서 지켜봤다.

[ 영화보고 난후 ]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스포츠 영화는 감독,배우의 오버만 없으면 기본은 된다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큰 오버 없이 기본 스토리를 잘 살려서, 감동적인 영화가 되었다.
우.생.순.과 비교할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스포츠 영화라는것 빼고는 다르다.
선수 개개인의 입장이 아니라, 한 감독,선생,선배로서의 입장이라서 더 감정이 잘 전달되는것 같다.